2022학년도 2학기 국제학부 중국학전공 원어문화제-“發樂” 실시

중국학전공의 원어문화제 “발악”이 드디어 되돌아왔다. 

중국학전공만의 특별한 행사였던 “발악”은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중단되었다. 

그러한 의미에서 2022년 11월 23일(수), 인문사회과학관 학술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발악”의 주제는 “잊고 지냈던 우리들의 설램”으로 설정되었다. 

“발악”은 중국학전공의 교수, 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원어문화제이다. 

2022년 발악에서는 중국어로 색다르게 각색된 연극 “신데렐라”가 무대에 올랐고, 그 외 전공 구성원의 특별한 끼를 보여준 노래, 춤, 트럼펫연주 등이 있어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이번 “발악”은 중국학전공의 일상회복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학생들의 중국어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향상되었을 뿐 아니라 전공 구성원간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다. 

벌써부터 2023년도 “발악”이 기대된다.